[알림] 8대 암 ‘스마트 검진’ 재개
서울대학병원 바이오 암센터가 직접 실시하는 8대 암 검사가 재개됐다. 이 검사는 CT·조직 검사 없는 획기적인 ‘스마트 암 검진’으로 서울대학병원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검진이다. 8대 암을 조기에 예방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히며 기존의 검사보다 2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많은 한인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기에 암을 발견한 바 있다. 지금까지 1600명 이상이 검진을 마쳤다. 비영리단체인 해피빌리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일시적으로 중단됐던 이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8대 암 검진은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과 난소암, 췌장암까지 8개 분야에 대해 정확한 검진을 하게 되며 검진 방법은 서울대의대 바이오 암센터에서 혈액에서 혈청을 분리해 분석하는 특수 검사법을 통해 진행한다. 이를 통해 몸에 암과 관련이 있는 19개 각종 요소의 지표를 검사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해 의사 두명이 사인한 리포트를 직접 검사자에게 발송, 암을 조기에 예방 할 수 있는 국제적으로 특허 받은 ‘스마트 암 검진’이다. 7월16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선착순 예약자 40명에 한해 검사를 실시하게 되며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검사비는 비영리단체이므로 1인당 $380씩 실비에 봉사한다. ▶문의: (213)368-2630알림 스마트 검진 스마트 검진 서울대학병원 바이오 특수 검사법